남매둥입니다.

한애기는 치아쪽에 치석이 좀 잘끼는 케이스이구욤

한애기는 이번에 치과가니 아래어금니쪽 약간 더 파여서...여기가 치아가 썩을꺼같다고..불소를 해주더군요.

근데 첨엔 몰라서 그렇게 하고왔는데

일반 치과 다니는 친구랑 얘기를 하다보니 치아를 매꿔주는게 있더군요.

(실란트라고 하더군요)

여튼 기존치과에 문의를 하니 아마 아직 할 단계아닌거같다고 칫솔질이랑 치실을 이용하라는 대답뿐이었습니다.

그런데 제 생각엔 주변치아보다 더 옴폭파여서....(가는 이수씨게 넣을수있음) 칫솔질을 해도 잘 안되고, 치아사시염 치실을 하겠지만 그것두 아니라서....다른방법이 없냐고하니....치과에선 여러가지 도구들이있어서 잘빼지니깐요....칫솔질만 하라는 대답뿐이었습니다

미리 예방이 좋을꺼같은 제 맘인데 그대로 두다간...분명 썩게되면...치료하게될것이고 더 아프게 될꺼같은데 미리 다른 예방법을 안알려줘서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.

(의사쌤한테 묻지않고 간호사분이 대답해주시더라구욤. 더그래서 아쉬운대답이었던것 같습니다)

일반치과에선 되는가싶어서 전화하니 어짜피 영구치가 아니라서 그렇게 대답하지 않았냐고 하니 정말 더 답답할 노릇이더라구욤.

제가 묻고싶은건 집에서도 칫솔질말고 더 열쉬미 해줄수 있는 방법이 없겠냐 이거입니다.

그리고....아까 여쭤본 실란트? 이런건 정녕 못하는건가요?

내원을 함 해서 직접 보시고 설명해주시는게 더 나으신거면...

토요일도 예약하고 내원해야하는지..

이제 4살인데..벌써 이 썩어서 치료했다는 얘기는 듣기 싫고 그렇거든요.ㅠ.ㅠ.